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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제품] AC/DC 2000A 대전류를 고정확도로 측정하는 관통형 전류 센서 CT6877 발매

작성자 : 히오키코리아 2019-04-17 08:33:39

첨부파일 CT6875E3-94M.pdf

게재일 : 2019년4월17일

 

 

 

 AC/DC 커런트 센서 CT6877

 

HIOKI에서 AC/DC 2000A 대전류를 고정확도로 측정하는 관통형 전류 센서 "AC/DC 커런트 센서 CT6877"을 발매합니다.

대전류 측정 외에도, 넓은 주파수대역과 높은 노이즈 내성으로 대전류화, 고속화되는 EV(전기자동차)/ HEV(하이브리드 자동차)탑재 인버터(직류에서 교류로 변환하는 기기) 및 배터리 평가에 최적입니다.

 

■ 개발의 배경

자동차시장에서는 2017년후반부터 세계적 규모로 EV화의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. 최근 버스나 트럭 등 대형자동차의 EV화도 추진되면서 1000A 이상의 전류계측이 요구되고 있습니다.

 

또한 인버터의 SiC/GaN 소자※1 채택에 의해 전력변환부의 스위칭 (ON/OFF 전환)의 고속화, 고효율화가 진행되면서 전류 센서는 지금보다 훨씬 더 대전류, 고정밀도, 광대역, 넓은 사용온도범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.

 

이러한 시장배경으로 관통형 전류 센서로서는 당사 최초인 정격 2000A의 CT6877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.

그 외에도 대전류화, 고속화에 대응한 ACDC 커런트 센서 CT6875 (정격 500A), CT6876(정격 1000A)를 작년말에 발매했습니다.

이번에 신제품 CT6877(정격 2000A)이 추가되면서 라인업이 늘어남으로써 사용자의 선택폭이 넓어져 더욱 많은 연구,개발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 

■ 특장점

1. 당사 최초인 2000A 대응 관통형 전류센서

​대부분의 대전류는 2~4개정도의 전선으로 분기되어 흐릅니다. 기존 전류 센서는 직경의 크기와 정격이 충분하지 못해 각각의 전선을 여러 전류 센서로 측정해 센서 유닛 CT9557(옵션)으로 각 전류 센서의 측정값을 합산해 하나의 신호로써 출력하는 기능을 이용했었습니다.

CT6877은 센서의 내경이 80mm로 대구경이라 전선 외경 31mm (단면적 250mm2​)의 전선이 4개 들어갑니다. 2000A까지의 전선이라면 하나의 센서로 한꺼번에 계측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2. 넓은 주파수대역

정격 2000A의 관통형 센서로서 탑 클래스인 주파수대역 DC~1MHz를 지닙니다. SiC/GaN 소자에 의해 고속화된 스위칭의 전류측정에 최적입니다.

 

3. 높은 주파수대역에서도 노이즈 내성을 대폭 향상

실드 강화를 통해 높은 주파수대역에서의 스위칭에 따른 노이즈의 영향을 대폭으로 줄여, 전류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.

 

4. 전력계와 조합 정확도를 보증

전류 센서, 전력계 둘 모두 당사에서 개발하고 있으므로 조합 정확도 보증이 가능해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 당사 파워 아날라이저 PW6001 등의 고정밀도 전력계와 조합해 고정확도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연결 예: 인버터 측정

 

■ 주요시장

· EV/HEV 탑재 인버터 및 배터리의 평가, 설계, 개발

· 태양광 발전용 파워 컨디셔너의 평가, 설계, 개발

· 연구개발기관, 대학에서의 파워 일렉트로닉스의 연구

 

■ 제품구성

   CT6877 　 （정격 2000A, 출력 케이블 길이 3m）
　CT6877-01（정격 2000A, 출력 케이블 길이 10m）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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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 

■ 첨부파일 : AC/DC 커런트 센서 CT6877,CT6876,CT6875 카탈로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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